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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이준석 사퇴 기자회견 조수진 사퇴 압박 내용 정리

by 헤이데이2020 2021. 12. 21.

 

이준석 당대표이자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던지겠어로 보이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의 선대위원회 공보 단장직을 맡고 있는 조수진 의원의 항명에 윤석열 후보가 아무러 대응을 하고 있지 않자 돌연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는 쪽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수진-이준석

조수진 의원의 항명

전날 비공개 회의에서 고성을 주고받으며 언쟁을 벌인 후 자신을 비하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배포한 조 최고위원에 거취 표명을 거듭 요구했지만, 제대로 된 사과도 내놓지 않자 압박한 것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하면 이런 상황은 윤석열 후보가 교통정리를 해줘야 할 것으로 보이나 윤석열 후보는 이런 일에 직접 나서는 스타일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조직에 수장으로 있던 사람들의 스타일인데 작은 일이라 판단하는 것은 직접 언급하거나 직접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수진 의원 프로필

조수진 의원

이름 조수진
나이 1972생 (만49세)
출생지역 전라북도 익산
21대 국민의 힘 비례대표 의원

부인 김건희 학력위조

부인의 학력위조의 사건에서도 일반 국민들의 시선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늦게 해명이 나왔으며 늦은 해명 치고 답변 또한 명쾌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의 뉴욕대 수료증 문제에서도 국민과는 상당히 다른 시선과 대응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면 이번 이준석 대표의 문제에서도 미온적인 대응으로 일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이준석 대표의 행보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윤핵관을 제거하고 나아갈지 아니면 이준석과 김종인 최고 상임위원인 까지 함께 행동을 할지 궁금합니다. 결정적으로 윤석열 후보의 리더십 문제가 다시 한번 불거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번 주는 이렇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연말이나 연초에 다시 한번 회동을 통해 최종 결론을 내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도 술 한잔 하면서 풀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젊은 층들은 한 번을 먹혀도 두 번은 같은 방법으로 먹히지 않을 듯합니다. 이준석 대표의 행보가 국민의 힘에게도 윤석열 후보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홍준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윤석열-김종인-이준석

가장 현실성있는 결론은 조수진 의원의 모든직을 배제하고 항명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하고 조용히 뒤로 물러나는 것이 가장 현실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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