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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한동훈 검사 청문회 ( 국민의 힘 VS 더불어 민주당 )

by 헤이데이2020 2022. 4. 17.

 

최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가 한동훈 검사장의 검찰총장 청문회를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 힘과 아주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의 코드인사가 아닌가 하는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검사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에서 이기고 최근 내각인선등 국정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뉴스에서 사라졌던 인물들이 최근 다시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한 분이 가로세로 연구소의 강용석 씨의 복당 얘기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다시는 정치를 못할 것 같았던 분이 복당 한다는 뉴스로 좀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아들문제로 또 선거 중 윤핵관으로 뜨거웠던 장재원 의원이 윤석열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하는 듯한 뉴스 또한 보는 이들을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전여옥 전의원까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한나라당 시절로 정치가 후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윤석열 당선이 주변에는 이런분들만 모여드는 것인지 좀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당선인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도 민주당 또는 국민들이 쓴소리를 할 때는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동훈 검사장입니다. 사실 선거기간중 많은 의혹이 있었던 분을 측근이라는 이유로 집권 초기부터 총장에 임명하는 것은 협치를 하신다는 당선인의 말과는 정반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많은 국민들의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의 거의 절반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투표를 했고 또 거의 절반의 사람들은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를 했습니다. 국민통합을 원하시지 않는지요? 국민통합 이루고 선진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에서는 제 1야당으로써 최근의 검수완박이 국민들이 듣기에는 갑자기 주장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인가요? 대선에서 진 것은 인정하면 되고 윤석열 당선인과 그의 측근들이 검찰을 통해 이제 야당이 되는 더불어 민주당의 정치권 인사들을 쥐여 올 것을 걱정하는 것인지?

국민들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한동훈 총장후보자를 앞세워 정치공세를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래서 검수완박을 그렇게 서두를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과 협치와 거리가 먼 인사를 내세우는 것과 민주당이 검수완박을 왜 치는 것은 우리 정치의 자업자득인 셈인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것을 놓고 볼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지금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대통령 당선인과 소통하는 인물이 없기 때문에 이럴 때 원로 중에 누구라도 윤석열 당선인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대립각만이 답이 아니고 서로 소통하면 화합의 정치를 펼치는 길을 찾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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