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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또 추락

by 헤이데이2020 2022. 7. 14.

 

열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뉴스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매체들은 20% 대니 하야 수준인 20%대 눈앞이라느니 하는 기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다수의 매체의 보도 내용을 보고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현재 지지율

최근 알앤써치라는 곳에서 조사한 결과로는 긍정 32.5%, 부정 63.5%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0%대의 지지율의 대통령은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취임 몇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이 조금 문제점이라고 판단하는 매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다 할 잘못한 것이 없는데 지지율이 빠지는 것에 대해 매체들에서는 앞 다투어 이유를 찾으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대통령-지지율
윤석열-대통령-지지율

 

 

지지율 빠지는 이유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보수 영남과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마저 부정 평가가 앞선다는 사실입니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기반은 명확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실망, 그리고 코로나에 대한 성과도 있으나 지나치다는 시민들의 반대 의견, 그리고 민주당의 무능 등으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 당선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60세 이상의 노인세대와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시작이 고작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의 국정운영과 국민의 힘의 당권경쟁만 부각되는 것 때문에 국민들이 안 좋게 보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연일 신물과 뉴스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내용만 나오고 국정을 어떻게 하겠다는 디테일한 정책이나 고민은 보이지 않고 연애인처럼 가십거리 기사만을 쓰는 언론에게도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연일 과거 정권에 지정에만 여론 몰이를 하고 내일, 미래에는 뭘 할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리더십이 보이지 않으니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한 구체적이고 고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매일 당쟁에만 목을 매는 모습이 많은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시각과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해결 방안

사람은 모두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자기에게 이로우면 따르고 그렇지 않으면 배척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국민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수 자기의 소신과 정치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1. 가십적인 기사거리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듯 합니다.
  2. 용산 청사에서 청와대로 이전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잘못은 당연히 인정해야 합니다. 누구나 잘못은 하기 때문입니다.
  3. 초당적으로 야당에 일할수 있는 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계신 분들 중 일을 잘해서 뽑은 분들이 누구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이재명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연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치인들의 눈치가 아닌 국민의 눈치를 보셔야 합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못했던 초당적 정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에서 뽑은 검 창총장입니다.
  5. 마지막으로 대통령님께서 열심히 일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키는 것이 다가 아니고 확인하고 체크하고 또 확인하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똑똑하고 참신한 인재를 등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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