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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대통령지지율여론조사(7월3주차)- 지지율 하락 이유

by 헤이데이2020 2022. 7. 21.

 

최근 들어 뉴스에는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리얼미터에서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최근 조사 결과가 나와 이렇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고 내놓은 것들도 정리해서 보고자 합니다.

7월 3주 차 대통령 지지율

7월 3주 차에 발표된 대통령 지지율에는 소폭 상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주에 32%까지 내려갔던 지지율 이번 주에는 35%대로 상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표본 오자 ±2%라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여전히 지지율은 하락 중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빠른 시간에 빠르게 지지율이 떨어지는 걸까? 그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7월3주차-국정지지율
국정지지율

지지율 하락 이유

윤석열-대통령
윤석열-대통령

  1. 국민의 힘의 당권 경쟁으로 인한 젊은 정치인 이준석에 대한 실망과 그것을 둘러싸고 당권을 차지하려고 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와의 구태정치의 모습이 젊은 층으로 하여금 다시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진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방향과 비전이 전무하게 느끼며 그때그때 여론 무마용으로 나오는 일관성 없는 정책들이 중장년층들이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전 정부에 대한 불만으로 정권교체를 했는데 정권을 잡고서도 계속 전 정권 탓만 하고 있는 대통령이나 국민의 힘을 보고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꼈다고 판단됩니다.
  4. 윤석열 대통령의 빚투에 대해 정부가 부채를 지원해주겠다는 뉴스로 빚투를 하지 않은 분들과 국민의 세금으로 왜 지원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는 졸속 행정이 나은 해프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졸속 정책에는 국민들에게 공돈만 주면 국민들이 좋아할 거라고 하는 안일한 생각과 지지율을 만회해보려고 하는 생각에 졸속 행정이 나은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
  5. 권성동 원내대표의 대통령실 취업 알선 문제에 대해 7급도 아니고 9급인데 어떠냐 라는 발언에는 현재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있으면 국민들과는 엄청나게 괴리감이 있는 이런 발언에 아무런 문제의식조차 없다는 것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당의 원내대표에게 국민들이 느낄 배신감이 정당 지지율과 대통령 지지율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6. 정권 초기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행동 하나하나를 미화화해서 기사화하는 등 국민들의 삶에 대한 정책보다 가십거리 기사로 국민들로 하여금 현 정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세탁해보려는 시도가 오히려 더욱 강한 반반 세력을 나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7. 각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문제들과 대선시 발표했던 공약들에 대한 얘기는 없고 시종일관 북송 관련에 대한 내용만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의 표시이지 않을까 합니다. 국민 개개인은 북송, 인권 중요하지만 현재 민생에 대한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것에 대한 대통령의 말은 없고 거의 매일 전 정권에 대한 북송 얘기로만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에 대한 피로감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 북송하고 민생에 전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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