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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롯데 항명 사건 / 항명 코치

by 헤이데이2020 2023. 6. 27.

 

최근 롯데 자이언츠 내부에서 일어난 서튼 감독과 코치와의 항명 사건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롯데의 분위기에 다시 한번 찬물을 끼얹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인 감독이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서튼 감독에 대한 항명으로 기사가 나와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롯데 항명 사건
롯데 항명 사건

롯데 자이언츠, 궁극의 루징 시리즈

KBO리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4승 14패, 6연승 루징 기록을 보면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고자 대대적인 1군 코칭스태프 개편에 돌입했습니다. 마침내 롯데는 성적 부진과 코칭스태프의 내부 갈등으로 분위기가 좀처럼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한창 선두 다툼을 실시 중이던 롯데 자이언츠는 한순간에 구기의 불황에 빠져 코칭스태프 개편의 시금석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코치 간의 불화 사건도 발생해서 롯데는 선수들의 긴장도 고조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항명 코치 누구?

주로 코치였던 김평호 코치의 2군 이동(23일)은 항명 사태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쳐스 총괄 코치로 이동하여 퓨쳐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2군으로 이동한 코치는 김평호 코치와 배영수 코치 아니면 또다른 코치일지 궁금해 집니다.

내부 갈등, 롯데 자이언츠가 바라보는 변화?

내홍 사건으로 분위기가 침체해진 롯데 구단은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이렇듯 구단 내부에서의 타격과 투수 코칭 간의 갈등은 코치가 선수와 대화를 나눌 때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대대적인 구단 개편과 동시에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마저 조율이 되지 않는 구조를 바꾸고자 합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의 권력갈등이 직접적인 성적 부진과 동일선상에 있을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분위기를 감안했습니다. 이러한 전개 속에서 롯데는 변화를 추구하며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선수들 간 불필요한 갈등을 차단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흐름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경기에서 삼성, 한화, LG와의 격돋한 창녕에서 떠돌아 5위로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선두권에 있었던 시절과는 너무나도 파격적인 추락세를 보이고 있어 많은 구단팬들이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구단 내부의 분위기를 회생시키기 위한 산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진세는 멈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구단 이사이처럼 선수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분위기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의견

사실 이런한 얘기는 예전에 방영했던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에서 본듯한 내부 코칭스태프 간의 권력싸움 갈등등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일이 왜 롯데에서만 일어날까 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선수단의 분위기도 계속되는 루징시리즈로 좋지 않은데 이번 사건으로 말미 아마 분위기가 더 좋지 않아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선수들에 대한 조화로운 면모와 세심한 배려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는 총대의 분위기로 빠르게 성장했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겁니다.

롯데가 이와 같이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는 예의 답은 구단 전체의 관심사가 되어야 할 겁니다. 롯데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나가며 선수들과 화합한 모습으로 승리를 가져가길 기대하며, 팬들도 이러한 변화를 경주시켜 롯데 자이언츠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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